의료폐기물 배출 경로의 책임 관리
스테리싸이클은 매일 막대한 양의 의료폐기물을 수집해 처리합니다.
2018년, 스테리싸이클이 처리한
복합 폐기물은 전 세계적으로
약 23억kg에 이릅니다.
모든 폐기물은 다양한 위험요소들과 규정에 따라
각기 다른 방식으로 처리됩니다. 스테리싸이클코리아는
최대한 재활용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나, 의료 폐기물과
위해 폐기물은 인체와 환경에 유해한 바이러스, 화학물질,
기타 오염물질 함유 가능성이 높으므로 특별 처리가 필요합니다.
스테리싸이클코리아는 의료폐기물
수집•운반 및 처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스테리싸이클코리아(Stericycle Korea)와 엔비텍코리아(Envitec Korea)는 미국 의료폐기물 처리업체 스테리싸이클의 한국 지사로 의료폐기물 수집 운반 및
처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9년 현재
- 수집 운반업으로는 전국 5개 지점(서울, 부산, 인천, 호남, 용인)을,
- 처리업으로는 2개 지점(용인, 포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스테리싸이클코리아의 의료폐기물 사업은 두 가지 주요 방식을 중심으로 운영됩니다.
- 중간처분(Incineration)
- 수집•운반(Hauler)
중간처분(Incineration)
- 스테리싸이클코리아가 월 약 2,500톤(1.7톤/hr, 2기),
엔비텍코리아가 월 약 720톤(1톤/hr, 1기) 규모의
의료폐기물을 소각 및 처리하고 있습니다.
- 수도권 내 최대 규모로서 주요 병원과의 거리가
100km 이내로 운영되어 2차 감염을 예방할 수 있으며
응급 수거가 가능합니다.
- 3기의 소각로를 운영하여 정기보수 및 비상상황 발생 시
유연한 대응이 가능합니다.
- RFID 시스템, TMS장치 등의 자동화 시스템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투명하며 합법적인 소각 처리를 제공합니다.
수집•운반(Hauler)
2019년 현재- 전국 5개 지점(서울, 부산, 인천, 호남, 용인)을 운영
- 업계 최대 수준인 총 98대의 차량을 이용해
- 전국 약 8,400개 병∙의원 및 기업체의 의료폐기물을 운반하고 있습니다
- 1회 최대 166톤, 월 4,980톤의 폐기물 수거가 가능합니다.
